2008년 01월 22일
12월 23일 런던
어제는 맥없이 잠들었지만!!대신 엄청 일찍 일어났다!!
무려 새벽 5시반에 기상!!
근데 할일이 없다!!........죽일놈의 시차적응......orz
친구 노트북이나 깔짝깔짝 거리면서 시간을 떼웠다.
오늘은 그 유명한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로 한 날이라 9시쯤 집에서 나와 버킹엄 궁전으로 출발.
지하철에서 내려 걸어가는 길에 찍은 길거리.
서울의 고층건물들만 보다가 길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고풍스런 건물들을 보니 신기했다.
사진에도 있지만 영국은 길 가운데에 횡단보도와 함께 보행자가 건너가다 잠시 쉴 곳이 있다.
그래서인지 무단횡단이 횡횡한다- _-;;
빨간불인데도 사람들이 마구 건너가고 차들도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을 보면 거의 항상 양보해준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ㅠ
그리고 영국의 횡단보도에는 스위치가 있으니 꼭 먼저 눌러놓고 파란불이 될때까지 기다리자.
누르지않고 마냥 기다리면 한평생 기다려도 집에 못간다.
뭐 어쨌든 여차저차해서 버킹엄 궁전에 도착했다.
오늘도 역시 영국의 트레이드 마크, 안개낀 흐리멍텅한 날씨.
근데 어째 궁전에 사람이 얼마없다?좀있으면 교대식이 시작인데...
관광객은 얼마 없고 말탄 아저씨들만 말똥 떨어뜨리면서 지나다니고 있다.
혹시나 싶어서 궁전가까이에 가보니 오늘 근위병 교대식이 없다고 적혀있구나......=_=
뭐가 이래!!아쉬운 마음에 저 멀리 보이는 근위병 아저씨나 찍어주고 공원을 지나 밖으로 나왔다.
오늘 이 아저씨는 교대도 못하고 하루 종일 이러고 서있어야한다.(설마 아니겠지...)
그나저나 교대식이 취소된 덕분에 갑자기 일정이 텅 비어버렸다.
뭘할까 한참 고민하다 런던의 번화가로 가보기로 했다.
영국의 상징 빨간 버스를 타고 Tottenham court road로.
아침을 안먹어서 배가 고픈터라 밥을 먹기위해 일단 친구가 자주 간다는 펍으로 갔다.
닫았다.
......영국은 나랑 궁합이 안맞는게 틀림없다.
일단 걷다가 먹고 싶은게 보이면 들어가기로 하고 주린 배를 움켜지고 시내 투어를 나섰다.
런던 최고의 번화가 Oxford street를 지나 명품거리 Bond street도 지나서 Marble arch까지 걸어갔다.
마치 서울의 명동처럼 거리 이곳저곳에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이런 저런 가게들을 구경하며 걷기를 한참....
쓰러지기 직전에 선택한 곳은 결국 KFC.
영국의 살인적인 물가를 온몸으로 경험하여 케이준 치킨 버거를 꾸역꾸역 밀어넣었다ㅠ
어쨌거나 배도 채웠으니 다음 일정을 향해서 출발!
영국에 왔으니 대영박물관을 한번 가봐야지.게다가 여기는 공짜+ㅁ+
대영박물관의 정문.공짜다 공짜.므흐흐흐
너무 넓어서 다 돌아보지 못하고 중요한 부분들만 찝어서 열심히 보고왔다.
특히 그리스 올림푸스 신전의 유적들은 정말 흥미로웠다.
비록 그 전시물들이 약탈의 결과물이라는 것이 약간 씁쓸하긴 했지만.
그리고 이집트관에는 많은 미이라가 전시되어있었다.
나름 높은 지위에 있었기에 이렇게 미이라로 남아있는 것일텐데...
구경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니 사진을 찍으면서도 조금 죄송했다=_=
(미이라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일 아래쪽 포토로그를)
이제는 Tower of London으로 향할 시간이다.
가는 길에는 버스를 탔는데, 2층이 있기에 재빨리 2층으로 올라갔다.
처음으로 타보는 2층 버스에서 내려다본 런던 거리는 정말 이국적이었다.
시간이 많다면 하루종일 타고 다녀도 심심하지 않을 것 같다.
타워 오브 런던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만만치않은 입장료를 지불해야한다.
다행히 미리 만들어간 국제학생증으로 학생할인을 받았지만, 그렇게해도 10파운드가 넘어가는 거금.
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곳이었다!
영국의 과거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수많은 전시물들이 각각의 건물안에 가득했다.
또한 그 건물들이 영국의 짙은 안개와 어우러져 멋진 광경을 보여준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안개덕분에 바로 코앞에 있음에도 타워 브릿지가 잘 보이지않았다는 것ㅠ_ㅠ
그래도 나름 멋지지않은가- _-b(재탕이지만 그냥 넘어가자)
어쨌든 이렇게 런던에서의 첫날이 마무리되었다.
돌아가는 길에 역시 2층버스를 타고 마지막으로 찰칵.

무려 새벽 5시반에 기상!!
근데 할일이 없다!!........죽일놈의 시차적응......orz
친구 노트북이나 깔짝깔짝 거리면서 시간을 떼웠다.
오늘은 그 유명한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로 한 날이라 9시쯤 집에서 나와 버킹엄 궁전으로 출발.

서울의 고층건물들만 보다가 길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고풍스런 건물들을 보니 신기했다.
사진에도 있지만 영국은 길 가운데에 횡단보도와 함께 보행자가 건너가다 잠시 쉴 곳이 있다.
그래서인지 무단횡단이 횡횡한다- _-;;
빨간불인데도 사람들이 마구 건너가고 차들도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을 보면 거의 항상 양보해준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ㅠ
그리고 영국의 횡단보도에는 스위치가 있으니 꼭 먼저 눌러놓고 파란불이 될때까지 기다리자.
누르지않고 마냥 기다리면 한평생 기다려도 집에 못간다.
뭐 어쨌든 여차저차해서 버킹엄 궁전에 도착했다.
오늘도 역시 영국의 트레이드 마크, 안개낀 흐리멍텅한 날씨.
근데 어째 궁전에 사람이 얼마없다?좀있으면 교대식이 시작인데...

혹시나 싶어서 궁전가까이에 가보니 오늘 근위병 교대식이 없다고 적혀있구나......=_=
뭐가 이래!!아쉬운 마음에 저 멀리 보이는 근위병 아저씨나 찍어주고 공원을 지나 밖으로 나왔다.

그나저나 교대식이 취소된 덕분에 갑자기 일정이 텅 비어버렸다.
뭘할까 한참 고민하다 런던의 번화가로 가보기로 했다.
영국의 상징 빨간 버스를 타고 Tottenham court road로.
아침을 안먹어서 배가 고픈터라 밥을 먹기위해 일단 친구가 자주 간다는 펍으로 갔다.
닫았다.
......영국은 나랑 궁합이 안맞는게 틀림없다.
일단 걷다가 먹고 싶은게 보이면 들어가기로 하고 주린 배를 움켜지고 시내 투어를 나섰다.
런던 최고의 번화가 Oxford street를 지나 명품거리 Bond street도 지나서 Marble arch까지 걸어갔다.
마치 서울의 명동처럼 거리 이곳저곳에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이런 저런 가게들을 구경하며 걷기를 한참....
쓰러지기 직전에 선택한 곳은 결국 KFC.
영국의 살인적인 물가를 온몸으로 경험하여 케이준 치킨 버거를 꾸역꾸역 밀어넣었다ㅠ
어쨌거나 배도 채웠으니 다음 일정을 향해서 출발!
영국에 왔으니 대영박물관을 한번 가봐야지.게다가 여기는 공짜+ㅁ+

너무 넓어서 다 돌아보지 못하고 중요한 부분들만 찝어서 열심히 보고왔다.
특히 그리스 올림푸스 신전의 유적들은 정말 흥미로웠다.
비록 그 전시물들이 약탈의 결과물이라는 것이 약간 씁쓸하긴 했지만.
그리고 이집트관에는 많은 미이라가 전시되어있었다.
나름 높은 지위에 있었기에 이렇게 미이라로 남아있는 것일텐데...
구경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니 사진을 찍으면서도 조금 죄송했다=_=
(미이라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일 아래쪽 포토로그를)
이제는 Tower of London으로 향할 시간이다.
가는 길에는 버스를 탔는데, 2층이 있기에 재빨리 2층으로 올라갔다.
처음으로 타보는 2층 버스에서 내려다본 런던 거리는 정말 이국적이었다.

타워 오브 런던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만만치않은 입장료를 지불해야한다.
다행히 미리 만들어간 국제학생증으로 학생할인을 받았지만, 그렇게해도 10파운드가 넘어가는 거금.
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곳이었다!
영국의 과거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수많은 전시물들이 각각의 건물안에 가득했다.
또한 그 건물들이 영국의 짙은 안개와 어우러져 멋진 광경을 보여준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안개덕분에 바로 코앞에 있음에도 타워 브릿지가 잘 보이지않았다는 것ㅠ_ㅠ

어쨌든 이렇게 런던에서의 첫날이 마무리되었다.
돌아가는 길에 역시 2층버스를 타고 마지막으로 찰칵.

# by | 2008/01/22 21:39 | europe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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